Willy’s Pictures / 영어그림책추천 / 앤서니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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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영 Willy's Pictures (New) | Anthony Browne - 교보문고

• ATOS Book Level: 3.0
• Lexile Book Level: AD480L

웃음보 터지는 미술관 나들이🎨

앤서니 브라운의 『Willy's Pictures』로 떠나는 명화 여행

여러분, 혹시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 그림책 좋아하시나요?

섬세한 그림체에 유머까지 한가득 담긴 그의 그림책! 저도 정말 팬인데요, 오늘은 제가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하나를 소개할게요. 바로바로~ 앤서니 브라운의 『Willy's Pictures』랍니다!

표지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지 않으셨나요? 맞아요, 그 유명한 명화들이 윌리의 시선으로 재탄생했답니다. 주인공은 바로 귀엽고 엉뚱한 침팬지 윌리! 이 윌리가 정말 기발한 상상력으로 명화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전 새롭게 그려냈어요.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유명한 미술 작품들을 윌리 스타일로 귀엽게 패러디!
• 페이지를 넘길수록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재치 넘치는 그림들
• 원래 명화와 윌리의 그림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
• 마지막 페이지에는 원작에 대한 설명까지!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돼요

저처럼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 없이 명화를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에겐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미술 입문서가 될 것 같고요!

👶 영어 그림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ATOS 레벨은 3.0이지만, 저에겐 살짝 어려운 표현도 있었답니다.

(짧은 문장인데도 뜻이 안 와닿는 경우가 많아서… ChatGPT에게 꽤 도움 받았어요 ㅎㅎ)

하지만 그림이 워낙 강렬하고 재미있어서, 영어 실력보다는 상상력이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Willy's Pictures』,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어른이 혼자 보기에도 너무나 좋은 책이에요. 명화에 웃음을 더하고, 상상력을 채워주는 윌리의 세계로 한번 떠나보세요! 

 

영어그림책을 읽으면서 재밌거나 흥미로운 장면, 아님 나중에 그려보고 싶은 페이지는 사진을 찍어두는데요 이 책의 제일 인상깊었던 그림은 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