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후기

요근래 비가 너무 많이옴 

비 끝나면 워터파크 가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캘리포니아비치 후기 작성해봄 

 

7월 초에 갔다왔는데 별로 안 덥고 물도 차웠는데 사람 터졌음...

일부러 사람 없을 것 같을 때 피해온건데 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ㅎ.ㅎ 

 

캘리포니아비치 오픈 전 지마켓에서 특가로 구매해서 다녀옴 

하이시즌1에 방문이고 오픈 전에 구매해서 더 저렴했던듯 

만원 초반에 구매했음 

 

워터파크 오픈 전에 이벤트 많이 할 때 입장권 구매하는게 항상 이득인듯 

 

 

캘리포니아비치 10시 오픈이었고 10시반 쯤 도착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음 

1,2 주차장이 캘리포니아비치 바로라 걸어갈 수 있는데 몇자리 안남아서 얼렁 댐 

3,4 주차장에 주차하면 셔틀타고 가야함 ... 바로바로 차가 있다고 하지만 귀찮으니까 

 

근데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1,2 주차장엔 주차요금이 생겼음 2000원 

 

사전 정산하면 2000원, 출차할 때 내면 5000원 이라고 하니 

사전정산 꼭 하기 

 

미리 입장권 구매해서 가서는 할게 없었고 

짐검사하고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했음 

 

음식물 반입 금지, 

유리 용기 및 캔용기를 제외한 물, 음료수, 우유, 유아식, 씨앗과 껍질을 제거한 과일류 등은 반입 가능 이니 참고

 

난 먹을 건 물만 들고감 

카드도 사용 가능하나 

렌탈샵 이용은 비치코인만 가능하다고 함 

 

카드 들고 있기도 귀찮고 해서 나는 비치코인 충전함 

카드로 충전하면 자동으로 정산되니 편한듯 

현금으로 하면 꼭 나올 때 환불 받아야하니 카드로 하는게 좋음 

 

탈의실엔 7세이하 아동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가 있어서 

부녀나 모자만 왔을 때 걱정할 필요없을 듯

옷 탈의 및 길안내 도와준다고 함

 

옷갈아입고 나가면 렌탈샵있음 

난 구명조끼도 들고감, 매년 물놀이를 가니 구명조끼 사는게 이득임 

렌탈해야하는 사람들은 아래 참고  

 

출처. 캘리포니아비치 홈페이지

 

별로 안 더운 날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음 

캘리포니아비치 유수풀 아주 좋아하는데

2번밖에 못탐 

이 마저도 줄 서다 지침 그래서 얼마 못놀고 나옴 ㅎ 

 

그리고 식당이 생각보다 없음...

맘스터치, 떡볶이, 콜팝, 핫도그, 소떡소떡 정도? 

 

라면이나 우동 먹고싶었는데...ㅠ.ㅠ 

 

 

얼마 못놀고 탈의실 가서 씻고 나옴 

 

샤워할 땐

수건은 있음, 샴푸와 바디워시 겸용으로 추정되는 게 있긴 했지만 

집에서 챙겨가는게 좋을 듯함 

젖은 옷 챙길 수 있는 비닐은 있음 

거기에 래시가드 모자 아쿠아슈즈 넣어서 나왔음 

 

 

핫딜 뜨는거 있으면 구매해서 8월중순~ 말쯤에 한번 더 가고 싶다 

비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