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뷔페 앳 인터불고 / 인터불고 뷔페
주차 가능,
주말기준 11:30 / 14:00 / 17:00 / 19:30 타임 별 식사
성인기준 주말 1인 79000원
인터불고 뷔페 다녀옴
엄마 생일 겸 어버이날 겸 해서 일정 맞춰서 저번주에 다녀왔다
4월에 가려고 했으나 그땐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5월에 다녀옴
인터불고 작년에 갔을 땐 그냥 그래서 크게 기대안했는데 이번에 갔을땐 괜찮았음
리모델링해서 재 오픈해서 그런가
대구엔 호텔뷔페의 선택지가 워낙 없어서 대구의 많은 사람들이 인터불고 호텔을 찾음
주말엔 역시나 사람이 많았음 11시30분 맞춰서 도착했으나 주차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려서 식당입구에 갔을 땐
11시 50분 정도였음
보통은 입구에 줄을 엄청 서있던데 이미 다 입장을 한 상태라서 예약확인만 하고 들어감
예약은 테이블링에서 했고 예약오픈 뜨자마자 해서 그런지 좋은 자리를 주심 지금은 네이버예약도 됨
자리를 배정받고 나니 사람 수대로 카지노 칩을 주심
이걸로 랍스터 바꿔먹으라고 해서 이따가 나옴 오픈 기념이라고 적혀있긴하던데 암튼 나옴
그릴 위주, 바로 구워진 걸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맛있었음. 내 기준 이날 뷔페음식 중 1등
인터불고호텔에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양갈비. 오늘은 소고기 스테이크 보단 별로였음.
그리고 가리비 구이와 전복 구이. 전복구이는 맛있었는데 가리비 구이는 별로...
다음은 뷔페 탐방 겸 이것저것 떠오기. 이제 다들 배부르다 하고 있음 '0'
이때쯤 랍스타 받아오기. 2명꺼 같이 받으니 요렇게 주심.
이날은 해산물이 영 다 그랬음. 랍스타도 그냥 그랬음.
마무리로 쌀국수 먹기. 국물이 엄청 맛있었다. 내가 넣고 싶은 야채들 채워서 주면 바로 쌀국수와 같이 뜨거운물에 말아서 주심. 양념. 소스도 다 있어서 커스텀 가능.
찐 마지막 디저트. 과일을 종류가 많이없었지만 다 맛있었음
과자류와 빵류들은 그냥 그랬음. 맛있었던 걸 꼽자면 케이크?
총정리
++
전체적으로 작년에 갔을 때 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
재방문 의사 있음
특히 그릴류 (그중에서도 고기) 가 정말 맛있었고 양갈비는 작년보단 조금 덜 맛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음
음료 종류는 많았음. 하이볼도 있음. 그치만 하이볼이 너무 썼다.
쌀국수도 너무 맛있었고
과일도 너무 맛있었음
회종류는 많았지만 맛은 쏘쏘
해산물은 그릴, 찜은 별로였음 (전복구이는 맛있었음), 새우 튀김은 맛있었음
식사시간이 너무 빡빡한듯, 줄서서 기다리는 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을 거의 꽉채움
암튼 이번에 잘 다녀옴
다음에 또 행사치를 일있으면 갈듯
다음엔 수성호텔 가보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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